버림받은 '재앙' 농녀 조월랑은 어쩔 수 없이 얼굴에 살이 뒤룩뒤룩한 돼지 도살을 생업으로 하는 거친 사내 주침에게 재가하게 된다. 불구덩이에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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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림받은 '재앙' 농녀 조월랑은 어쩔 수 없이 얼굴에 살이 뒤룩뒤룩한, 돼지 도살을 생업으로 하는 거친 사내 주침에게 재가하게 된다. 불구덩이에 뛰어든 줄 알았건만, 뜻밖에도 이 제왕적이고 거친 사내에게 하늘 높이 총애받게 된다! 전남편의 온갖 모욕과 녹차년의 모함 앞에서 주침은 매번 주먹으로 길을 열며 패기 있게 아내를 지킨다. 더 놀라운 것은, 이 백정이 실은 이름을 숨긴 진국대장군이었고, 그가 목숨 걸고 지키는 '시어머니'와 '아들딸'이 바로 당조 태후와 황실 혈통이었다! 버림받은 아낙에서 일품군주까지, 조월랑이 냉면전신과 손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