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피소드132 화

그는 본래 가짜 태자였으나 절망 속에서 가문과 나라를 억지로 떠맡았다. 충렬의 후손을 보호하고 탐욕스러운 신하를 베었으며 천 명을 이끌고 금병산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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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본래 가짜 태자였으나, 절망 속에서 가문과 나라를 억지로 떠맡았다. 충렬의 후손을 보호하고 탐욕스러운 신하를 베었으며, 천 명을 이끌고 금병산을 죽음으로 지켜 누구도 업신여기지 못할 세자를 만들어냈다. 그러나 토번 사절단이 두 명의 한족 포로를 끌고 경성에 들어섰을 때, 천풍은 진짜 폭풍이 이제 막 다가왔음을 깨달았다. 이번에는 아무도 혼자 몸을 피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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